코스트코 멤버십 연회비를 최대 15% 인상합니다.
그렇다면 코스트코를 처음 가보려는 하는데 가장 궁금한건 언제 인상이 오르고 언제까지 등록을 해야 기존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일겁니다.
2025년 5월 1일부터 인상이 되니 2025년 4월 30일까지 등록을 해야 겠네요.
코스트코 멤버십 연회비 인상 시기와 세부 내용
이번 인상은 2017년 6월 이후 약 7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사용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다른 대안을 생각할 수도 있고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멤버십의 주요 혜택과 장점
쿠팡과 마켓컬리가 새벽배송으로 편하지만 맛집을 웨이팅해서 기다리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맛집에서만 이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깐요.
코스트코만의 좋은 PB상품과 세계를 상대로 좋은 제품만을 코스트코에서만 팔고 있고 대량으로 구매하면 코스트코를 대체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는 회원제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격 경쟁력: 대량 구매를 통해 단위당 가격이 일반 마트보다 저렴하며, 앞서 언급한 품질 높은 커클랜드 시그니처 자체 브랜드
- 리워드 프로그램: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구매 금액의 2%를 적립받을 수 있어, 연간 소비 금액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연회비를 세이브
- 반품 정책: 최근 쿠팡도 비슷해졌지만 쿠팡 이외 다른 기업에서 볼 수 없는 관대한 반품 정책으로 신뢰도
- 다양성: 식료품, 가전제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한곳에서 구매 가능
특히 대가족이나 정기적으로 대량 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연회비 이상의 가치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월평균 30만 원 이상 소비 시 이그제큐티브 회원의 리워드가 연회비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유지의 단점.정말 유지해야 할까?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기존 구매금액의 2% 적립 리워드 한도가연간 최대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확대 됩니다 .
하지만 실제로 많은 소비자와 연관되어 있는 다른 회원권(골드스타, 비즈니스)에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언급되지 않았으며, 단순히 연회비가 인상되기에 유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초기 비용 부담: 연회비 선납 필요을 해야하니 연회비를 생각하면 과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부페에 가면 평소보다 더 먹어야지 하는 부담감을 느끼듯이 말이죠.
- 대량 구매 부담: 최근 1인가구가 늘었는데 코스트코 제품은 대량으로 박리다매 형식이다 보니 소규모 가구에서는 장바구니에 손이 가기가 어렵습니다.
- 매장 의존성 증가: 새벽배송이 되는 이 시점에 차 몰고 카트몰고 시간 걸려서 코스트코를 가야하니 오프라인 기준으로는 단점입니다.
결론적으로, 대량 구매와 정기적인 이용이 어렵다면 한번더 검토해야 합니다.
연회비가 올라도 꾸준히 사용을 하시는 분이라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용을 하겠지만 이제 막 코스트코를 방문하거나 회원가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코스트코 멤버십 연회비를 최대 15% 인상에 대해서 고민이 될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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